[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그룹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 등이 돌아온다.

6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의 컴백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7개월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여자친구는 아름다운 선율을 바탕으로 강렬한 스트링 사운드와 신스의 반전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교차로' 무대를 선보인다. 또 방시혁이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수록곡 '래버린스(Labyrinth)'의 무대도 함께 꾸밀 예정으로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달의 소녀도 '쏘 왓(So What)'으로 컴백한다. 이달의 소녀는 "세상의 모든 이달의 소녀들에게"라는 메시지를 던지며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웅장한 베이스와 시그니처 혼스탭의 조화가 인상적인 타이틀 곡 '쏘 왓'의 무대를 통해 이달의 소녀만의 몽환적이면서도 걸크러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 전망이다.

글로벌 루키 에버글로우도 타이틀곡 '던던(DUN DUN)'과 수록곡 '살루트(Salute)' 무대의 첫 선을 보인다. 가슴을 울리는 강력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당당하고 주체적인 이 시대 사람들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만나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예정이다.

'스튜디오 M'에서는 보이스퍼가 백예린의 '스퀘어(Square)',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 레드벨벳의 '싸이코(Psycho)' 등 최근 대중의 사랑을 받은 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인다고 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비비, 온리원오브, 다크비, 드림노트, 시그니처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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