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팬들과 직접 만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온리원오브는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모처에서 신곡 '도라 마르(dOra maar)' 작사 프로젝트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온리원오브는 지난달 30일 발매된 새 싱글 '도라 마르(dOra maar)'로 약 2주 간 컴백 활동을 했다.

이와 관련해 러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팬들이 음악방송의 객석에 입장을 못 했다. 무대 위에서 객석의 팬들과 함께 하는 시너지 효과가 있다. 더 힘이 되고 잘하게 되는데, 그러질 못해서 아쉬웠다"고 컴백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간에는 7주씩 활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2주만 활동을 하다 보니 더욱 아쉽더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RS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