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너목보7’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 아내 안현모, 두 사람이 부부애를 과시했다. 이 가운데 안현모 언니 안인모 피아니스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14일 저녁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는 김종국, 유세윤, 슈퍼주니어 이특 진행 아래 게스트 이상민, 지숙, 홍윤화, 딘딘, 김상혁, 박준형, 안현모, 브랜뉴뮤직 대표 남편 라이머, 안현모 언니 안인모 피아니스트 출연 아래 잠실 피아노 학원 쌤, 음치 작곡가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안현모 언니 안인모 피아니스트 등장이 눈길을 모았다. 그는 잠실 피아노 학원 쌤, 음치 작곡가 중 한 사람이 자신이 지도한 실력자임을 인증했다.

안인모는 “지금 연주가 있어서 차 타고 이동하는 중이다”라며 실력자에게 “너의 멋진 보이스를 보여주길 바란다”는 응원을 건넸다. 안현모는 언니 안인모 등장에 “언니가 이렇게 증언해주면 신빙성이 생길 거라 생각하셨겠지만, 생각보다 제가 워낙 언니가 친해서 언니 제자면 제가 모를 수가 없다”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이머 역시 처형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안현모 언니 안인모는 피아니스트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안인모 학력은 미국카톨릭대학교 대학원 피아노 퍼포먼스 박사 과정을 밟았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교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강사 등을 거쳤다.

안현모는 전 SBS 기자 출신이며 현재 통역가로 활약 중이다. 안현모와 다른 듯 엇비슷한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지닌 안인모 인기도 남다른 상황. 두 사람은 ‘엄친녀 자매’로 통하며 나날이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예술가 길을 걷는 안인모, 그의 제부 라이머 역시 대중예술가로서 브랜뉴뮤직 대표로 종사하는 바 이들 가족의 활약을 향한 많은 이들의 응원도 폭주하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