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광렬 아내, VRLU 대표 박수진 일상이 살짝 공개된 가운데, 부부 아들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에스팀엔터테인먼트 김소연 대표, 전광렬 아내 박수진 대표, 한복전문가 박술녀, 양치승 관장, 김동은(현동은 원장) 등을 둘러싼 CEO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술녀는 평소 친분이 있는 전광렬, 아내 박수진 부부를 초대했다. 박술녀는 VR콘텐츠로 한복 홍보를 계획했고, 이에 관련업에 종사하며 VRLU 대표로 있는 전광렬 아내 박수진 씨를 소환한 것이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은 연예인을 능가하는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박술녀는 그런 박수진 씨와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전광렬 나이 1960년생으로 현재 60대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나이 그보다 8살 연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수진 씨는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출신으로 과거 방송작가를 한 이력이 있다.

전광렬, 아내 박수진 사이에는 아들 전동혁 군이 있다. 전동혁 군은 뉴욕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현지 방송 프로덕션에서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부부의 아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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