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요요미가 이효리 '텐미닛(10 minutes)'을 커버했다.

요요미는 14일 자신의 SNS에 이효리 '텐미닛'을 부른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가 다 드러나는 톱을 입은 요요미가 '텐미닛'을 열창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요요미는 특유의 간드러지는 음색으로 독특한 '텐미닛'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텐미닛'의 섹시한 안무를 소화해 평소 귀여운 이미지를 넘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첫번째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이 인기를 끌며 얼굴을 알렸고, '미스트롯'에 출연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요요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