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 열애설, 세 번째로 불거진 가운데 스위스 촬영지 마지막회 결말 관련 드라마 메이킹이 전격 공개됐다.

지난 16일 밤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측은 18일 오전 네이버 TV 등을 통해 극중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남한 재벌가 윤세리(손예진) 현장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극중 구승준(김정현), 서단이(서지혜) 이별 장면에 더불어 마지막회 결말 스위스 촬영지 재회로 화제가 된 현빈, 손예진 열연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손예진은 현빈에게 달려와 안기는 장면을 여러 번 연습하고 있다. 하지만 너무 세차게 뛰어든 손예진 탓에 현빈은 중심을 잡지 못하고 비틀거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이들은 드라마상에서 뜨거운 키스신을 연출하며 시청률을 견인했다.

종영한 '사랑의 불시착'은 마지막회 결말, 15회 예고, 16회 예고, 시청률 등이 연일 화제가 되면서 종영까지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드라마 후속작은 김태희, 이규형 주연의 '하이바이, 마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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