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한예슬 공항패션, 단숨에 '완판'을 예고하며 뭇 여성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오전 배우 한예슬은 해외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태리 밀라노로 출국하며 취재진에게 포착됐다.

이날 이른 봄 분위기를 낸 한예슬 공항패션이 눈길을 모았다. 얼핏 가을 분위기가 나기도 하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의 재킷은 카키색, 그레이가 어우러져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긴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한예슬 '인형미모'가 어우러져 독특한 밸런스로 거듭났다.

높은 굽의 앵클 부츠를 매치한 한예슬은 보이시 재킷 아래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미를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모든 옷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한예슬 미모, 몸매, 비율 등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가방은 화룡점정으로 많은 이들의 판매 문의로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완판'을 예고하는 복선이다.

한예슬은 지난 해 SBS 드라마 '빅이슈'에서 주진모와 호흡을 맞춘 이후 차기작을 고심중이다.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쌀롱' MC로도 활약하다 하차한 바 있다. 한예슬 나이 올해로 81년생, 40세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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