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기자간담회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24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

이날 RM은 "앨범 발매 때마다 저희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인사드리지 못하고 유튜브를 통해 인사드리게 됐는데, 앨범에 관한 많은 일들을 최선을 다해 전해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당초 이날 오후 1시 45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취재진이 참석하지 않는 온라인 기자간담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슈가, 지민 등 다른 멤버들 또한 취재진 없이 진행되는 기자간담회에 대해 "기대가 많았는데 아쉽다. 하지만 성심성의껏 답변해보겠다"고 입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