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아이콘택트' 박기량 치어리더 후배 김승은, 조윤경 등이 팀장의 강압적 마인드에 불만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강호동, 이상민, 하하 진행 아래 부산 출신 치어리더 박기량, 후배 치어리더 조윤경, 이단비, 이다영, 박예진, 이윤정, 김승은 대립각, 선무도 단독 공연 라이벌 대결 과정이 공개됐다.

박기량, 치어리더 자부심이 대단한 국가 대표급 치어리더다. 그런 팀장 박기량을 곁에서 지켜본 후배 치어리더들은 어떨까.

김승은은 “박기량 팀장님은 핵꼰대다”라는 폭탄 발언을 했다. 예전엔 힘들었지만, 지금은 편하게 일하는 후배들에게 잔소리가 많다는 요지였다.

조윤경은 “(자기는) 힘들게 해왔으니 당연히 너희도 고생해야 돼, 이런 마인드인데 솔직히 요즘 트렌드는 다르잖냐”라며 팀장 박기량 꼰대 마인드를 지적했다. 박기량 나이 올해 30살, 1991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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