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가수 창모, 애쉬아일랜드, 정기고, 그레이 등 초호화 아티스트진이 힘을 모았다.

'프로젝트 위드 코지팝(Project with KozyPop)' 측은 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 순(coming soon)'이라고 적힌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한 편의 미술 작품을 연상케 하며 월급날 신나는 파티장으로 향하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돋보인다.

'프로젝트 위드 코지팝(Project with KozyPop)'의 타이틀 곡 '페이 데이(PAY DAY)'는 창모와 애쉬아일랜드, 정기고가 함께 했다. 더불어 그레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싱글 '페이 데이'는 '열심히 달려온 지난 하루 하루를 뒤로하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실에 지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자 하는 아티스트들의 메시지가 인상적인 곡이다.

코지팝(KozyPop)은 큐레이션 브랜드이자 소셜 매거진으로, 지난 몇 년간 국내외 서브 컬쳐, 아티스트 캠페인 및 프로젝트 디렉팅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아티스트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젝트 위드 코지팝'의 타이틀 곡 '페이 데이'는 27일 저녁 6시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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