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내 안의 발라드'에서 장성규 김동현 등 6명의 멤버가 발라더 변신을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뗀다.

28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내 안의 발라드'에서는 장성규 김동현 문세윤 주우재 유재환 윤현민의 발라드 앨범 재킷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MC 한혜진은 멤버들의 발라드 앨범 재킷 사진 디렉팅에 나섰다. 6명의 초보 발라더들은 깔끔한 슈트를 차려입으며, 완벽한 발라드 비주얼로 탈바꿈했다. 특히 문세윤은 윤현민의 팁으로 38년 만에 턱선을 되찾아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발라던 변신을 위해 레슨도 시작했다. 레슨에 앞서 멤버들은 베일에 싸인 발라드 과외 선생님이 누군지 추측에 나섰다. 아이유 유희열 성시경 노영심 이소라가 후보에 오른 가운데, 외모부터 실력까지 완벽한 과외 선생님은 누구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멤버들의 생애 첫 발라드 앨범 발매의 비밀도 베일을 벗는다. 오직 발라드만을 위해 만들어진 특별한 무대에서 본격적인 첫 번째 도전이 펼쳐진다. 이들은 도전 무대를 통해 앨범 발매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밤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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