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전상근의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전상근은 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돌아와 줘’를 발매한다.

지난 2016년 12월 첫 번째 싱글 앨범 ‘더 발라드(the Ballad)’를 발표한 이후 약 3년 만에 발표하는 ‘돌아와 줘’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만큼 전상근이 타이틀곡 작사와 프로듀싱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주는 앨범이다.

타이틀곡 ‘돌아와 줘’는 이별을 겪는 한 사람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꿈속에 너’, ‘그대 없는 밤에’를 함께 작업했던 에이치코드(H:CODE)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명품 발라드 탄생을 예고했다.

전상근은 타이틀곡 외에도 막상 어른이 되고 삶을 살아가면서 느끼고 깨닫는 것에 대해 담담하게 풀어낸 수록곡 ‘나의 어른’을 담았다.

전상근은 지난해 ‘사랑이란 멜로는 없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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