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하트시그널 3'가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A는 3일 공식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3월, 채널A 로맨틱 캔버스가 찾아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드디어 봄, 혼자는 역시 외롭나 봄"이라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이어 '하트시그널 3' 출연자들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27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가 소개됐다.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들이 이들의 썸을 추리하는 러브 서스펜스 예능 프로그램이다. 기존 예측단 가수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에 이어 배우 윤시윤,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시즌 3에 합류한다.

예고편과 출연진 공개로 나날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하트시그널 3'은 25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3' 티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