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트로트 보컬 트레이닝 달인이 전파를 탄다.

3일 밤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깐풍기&볶음밥 달인,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 달인, 뇨끼&파스타 달인이 소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단 몇 가지의 발성과 기술만으로 트로트를 시원하게 부를 수 있는 트레이닝 비법을 공개한 박상준 달인.

그는 음악 인생 26년 차 입증된 실력자로 가수 박주희의 '그대 가는 길', '왜 가니'를 작사, 작곡한 장본인이자 각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자를 코칭 했던 보컬 트레이닝센터 소속 강사다.

특히 달인에 따르면, 일상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물건일 뿐인데 이를 이용하면 시원한 발성과 맛깔난 창법을 구사하는 실력자로 바로 급상승한다고.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의 꽃이라는 꺾기 기술 마스터하는 방법을 공개한다.

보컬 트레이너 경력 13년 차로 남녀노소 누구나 트로트를 잘 부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다는 달인만의 트레이닝 비법을 '생활의 달인에'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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