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아빠본색' 소유진 이시영 박솔미 심진화가 무결점 민낯을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본격적으로 설산 등반에 나선 네 명의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이들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네 사람은 설산 등반에 나섰다. 이들은 설산의 절경에 모두 아이처럼 즐거워했지만, 이어지는 고난도 코스와 내리는 눈에 고비를 맞았다. 하지만 이시영은 전문 산악인 버금가는 등산 실력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심진화는 등산 도중 자신을 알아본 등산객들에게 "송혜교다"라고 농담을 했다. 이에 등산객들은 "홍윤화 아니냐"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네 사람은 무결점 민낯과 피부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특히 소유진은 다양한 팩과 특급 피부 관리법을 소개했다. 반면 박솔미는 세안 제품은 물론 챙겨온 것 하나 없이 모두 빌려 사용하는 허당미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저녁 8시 2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