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노지훈 가족의 일상을 담아 화제가 된 '아내의 맛'이 종합편성채널 4사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1부 6.775%, 2부 10.40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398%, 10.88%보다 1.377%P 상승, 0.473%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4사 프로그램 중 가장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특히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아들이 최초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채널A 교양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는 2.361%, '천일야사'는 1.143%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는 2.022%, '정산회담'은 1.423%의 시청률에 머물렀다.

뿐만 아니라 MBN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노라면'의 3.663%,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바람 쐬러 갈래'는 0.85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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