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전참시'에서 방송인 김신영과 5년 지기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친남매 같은 케미를 지닌 김신영과 매니저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신영은 매니저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았다. 매니저는 "김신영과 알고 지낸 지는 10년, 매니저로 함께 한지는 5년이 됐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함께한 두 사람은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호흡을 보여줬다.

특히 두 사람은 식사 메뉴를 정하는 특별한 방법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신영이 장난스럽게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을 식사 메뉴로 정하자 매니저가 단번에 알아듣고 어딘가로 향했다.

또한 김신영과 매니저는 쉬지 않고 장난을 치며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손발이 척척 맞는 장난꾸러기 케미를 선보여 현장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하루는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날 밤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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