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 딸 박다비다 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늘 날 지켜준다는 아내, 또 지켜줘야 하는 우리 첫째 딸, 한참 모자른 나를 남편으로 아빠로 항상 믿어주는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박시은과 박다비다 양이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대학생 딸 박다비다 양을 입양한 후 달라진 일상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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