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라스트 싱어'가 정수연, 지원이 등이 등장하는 강렬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MBN 예능프로그램 '여왕의 전쟁:라스트 싱어' 측은 16일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과 예측불허 결과를 미리 볼 수 있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라스트 싱어'는 최강 여성보컬 24인이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이다. 특히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과 '트로트퀸' 우승자 지원이가 출연을 예고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24명의 출연진들이 무대를 선보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24인의 참가자 중 라스트 싱어는 오직 한 명"이라고 강조하는 자막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라스트 싱어' 최후의 1인에게는 우승 상금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순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방송 전부터 최종 결말에 초미의 관심이 쏠리는 '라스트 싱어'는 오는 19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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