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배우 심지호 집, 아들, 딸 등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심지호 나이 40살에 얻은 행복 그 자체였다.

27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억의 맛’(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 진행 아래 이유리 나이, 남편, 집, 이경규, 이영자, 이혜정, 정일우, 이정현 남편 신혼생활, 나이 40세 심지호 나이, 집, 아내 정체, 아들 심이안 딸 심이엘, 소유, 이승철, 이연복, 이원일 등의 CU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심지호 집 내부가 공개됐다. 아담한 아파트 내부에서 심지호는 아들 심이안, 딸 이엘 아침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심지호 딸 이엘 양은 아빠에게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발사하며, 딸다운 귀여움을 과시했다. 아들 역시 의젓하게 심지호 큐브스테이크, 오징어볶음, 콩나물볶음 등을 맛있게 먹었다.

심지호 나이 1981년생이다. 1999년 드라마 ‘학교2’로 데뷔했다. 심지호 아내, 그는 비연예인으로 방송에서 비공개됐다. 두 사람은 아내가 대학원생 시절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