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나이 41세 동심을 과시했다. 남편 몰래 즐기는 밤참 ‘마불면’이 눈길을 모았다. 그와 이유리가 인정한 '스리라차 소스' 역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냈다.

27일 밤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추억의 맛’(편스토랑)에서는 도경완 진행 아래 이유리 나이, 남편, 집, 이경규, 이영자, 이혜정, 정일우, 이정현 남편 신혼생활, 심지호 나이, 집, 아내, 아들 딸, 소유, 이승철, 이연복, 이원일 등의 CU편의점 출시 메뉴 선정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집에서 어김없이 새로운 요리에 도전했다. 마블 영화를 연상케 하는 콘셉트가 핵심이었다. 불맛을 더했고 오징어입버터구이를 고명으로 올려 독특한 비주얼과 강렬하고 자극적인 맛이 인상적인 요리였다. 마장면, 불닭볶음면 두 가지를 조합한 요리이기도 했다.

이정현은 남편 잠 든 사이, 몰래 마불면 ‘먹방’으로 밤참을 즐기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이어 그는 오징어밥소시지, 또 하나의 독특한 요리를 개발했다.

이정현 나이 1980년생이며, 연하 의사 남편과의 신혼생활이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이정현 남편 나이 1983년생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유리는 떡볶이, 피자를 조합한 요리를 선보이며 스리라차 소스 가미를 비결로 귀띔해 눈길을 모았다. 이정현 역시 "스리라차 소스 너무 맛있다. 면 요리에 곁들여 먹으면 최고다"라며 해당 식재료를 향한 선호도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