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 용산 토리소바 달인, 마제소바 달인 ‘하나모코시’ 맛집 유명세는 이미 남달랐다.

30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는 은둔식달 용산 토리소바(닭고기라면) 달인, 마제소바 달인 카즈 다카 맛집 ‘하나모코시’, 속독 달인 14세 소년 황유찬, 수원 닭꼬치 달인 이원관 맛집 ‘정스닭꼬치’가 소개됐다.

은둔식달 토리소바 달인 카즈 다카 씨는 서울 용산 ‘하나모코시’에서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일본식 라멘 등을 취급한다. 개중 토리소바, 이는 닭고기를 주재료로 한 일명 닭고기 라면. 하얀 국물이 일품인 라멘으로 고소하면서도 짭쪼롬한 맛이 일품이다.

출연진은 "가느다란 면에 스프 맛이 쫙 올라오는데 정말 맛이 대박이다"라고 극찬했다.

앞서 토리소바 달인 맛집 ‘하나모코시’는 ‘최자로드 시즌1’에 자주 나오며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이제 ‘생활의 달인’까지 출격한 달인 카즈 다카 씨는 과연 일본인으로서 현지의 맛을 고스란히 구현해낸다.

이밖에 ‘하나모코시’는 마제소바(마제면), 특제 카에다마 등을 취급한다. 정성에 뿌리를 둔 남다른 숙성법, 신선한 닭 40kg을 이용해 육수를 뽑아내는 비결이 남달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