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킬군무돌'이라는 수식어를 앞세운 그룹 TOO(티오오)가 미니 1집 발매에 앞서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선공개해 이목을 끈다.

소속사는 31일 0시 TOO 공식 VLIVE(V라이브) 계정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리빙 포 빙(REASON FOR BEING) : 인(仁)'의 타이틀곡 '매그놀리아'(Magnolia)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타이틀곡 '매그놀리아'는 트랩과 유로팝이 믹스된 강렬한 댄스곡이다. 뮤직비디오 속 TOO는 칼군무를 넘어선 '킬'군무를 내세운 그룹답게 동양의 무예를 연상케 하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또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 속에서 목련(Magnolia)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라진 이상향(uTOOpia)을 찾아가는 TOO의 격정적이면서 간절한 과정들이 담겨있어 독보적인 세계관에도 관심이 쏠렸다.

새 앨범의 전곡은 오는 4월 1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공식 V라이브 채널에서 'TOO의 仁싸탐구' 스페셜 라이브, 2일 오후 8시에는 엠넷과 V라이브를 통해 티오오 쇼 '티오오 데이'(TOO SHOW 'TOO DAY')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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