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방송인 이경애가 건강을 챙기며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건강인(人)스타'에서는 전원 생활을 즐기고 있는 이경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경애는 직접 캐온 냉이, 쪽파 등을 넣어 두부 전골을 요리했다. 이경애는 두부 뿐만 아니라 유부, 콩자반, 콩밥 등 콩 요리를 즐겨 먹는다고 했다.

이경애는 "면역력 키우는 데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고 해서 콩 단백질로 면역력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전문의는 "체내 단백질 부족 시 면연력 저하를 일으키게 된다. 이에 하루 권장량의 단백질을 챙겨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경애는 "2007년에 교통사고가 났다. 면역력도 떨어지고, 근육도 빠져서 건강 상태가 최악이었다"며 건강을 챙기게 된 계기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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