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유가 생수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일 해당 브랜드에 따르면 아이유가 가진 맑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자연의 생명력과 깨끗함이 돋보이는 제품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또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는 모습 역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와 부합한다"는 발탁 배경을 밝혔다.

브랜드는 활기차고 에너지 가득한 아이유를 통해 건강한 물을 마시는 것이 일상에서 손쉽게 생기와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방법임을 알리고 좋은 물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브랜드는 아이유와 함께한 첫 번째 광고 캠페인을 이날 공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아이유의 매력이 제주의 깨끗한 자연과 어우러지며 생기 넘치는 모습이 광고에 고스란히 담겼다"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아이유를 통해 더 많은 분들께 브랜드를 알리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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