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 MJ가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OST 주자로 합류했다.

3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 ‘유별나! 문셰프’ OST Part. 3 - ‘봄날애(愛)’는 봄날의 벚꽃과 같은 설레는 사랑을 표현한 아름다운 가사와 밝고 부드러운 미디엄 템포 멜로디에 MJ의 맑은 미성이 곡의 달달하고 사랑스러움을 배가시켰다.

특히 MJ는 소속팀 아스트로의 메인보컬로 활동, 최근 데뷔 4주년을 기념하여 앨범 ‘ONE&ONLY’를 발매하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어 ‘봄날애(愛)’를 통해 팬들에게 달콤한 봄 노래를 선사했다.

제작사 스노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여자친구 유주, 안코드에 이어 세 번째로 OST 가창에 참여한 MJ는 녹음 내내 열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고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MJ의 에너지와 밝은 매력이 담긴 ‘봄날애(愛)’에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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