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서래마을에 위치한 1인 가구를 위한 매물이 전세가 5억원에 소개됐다.

5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서래마을 봉쥬르 하우스가 매물로 소개됐다.

이날 홍현희와 이사배는 1인 가구를 위해 서래마을에 위치한 전세 매물을 후보로 내놨다.

통창이 있는 거실은 채광이 돋보였다. 더불어 붙박이장, ㄴ자형 팬트리이 설치돼있어 수납에도 편리한 공간으로 꼽혔다. 거실과 부엌이 연결돼있는 중문은 활짝 열려 개방감이 있다.

11자형 주방에는 식기세척기가 옵션으로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끌었다. 방은 2개. 그 중 안방에는 발코니가 있다. 화장실은 샤워공간이 잘 분리돼있어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

의뢰인이 편의 시설을 원했던 만큼, 근처 카페 거리, 공원이 세 개가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혔다.

해당 매물의 전세가는 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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