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다사2’ 배우 박현정, 절친 이태란 우정이 시청자들읩 부러움을 자아냈다.

8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는 ‘우다사1’ 잇는 신동엽, 봉영식 교수 진행 아래 전남편 서용빈 이혼 유혜정, 딸,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보이스퀸 정수연 이혼 이후 일상, 박은혜, 선우용여 만난 김경란 노정진 일상, 이태란 절친, 전남편 이혼 배우 박현정 일상이 클로즈업됐다.

박현정 올해 싱글맘 10년 차다. 그는 “일단 너무 편안하다. 경란 씨도 그렇지만 (이혼 딱지) 그런 틀을 깨보고 싶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박현정은 이날 절친 이태란과 아팠던 과거 시절을 회상했다. 박현정은 이혼 이후에도 시댁 중대사를 다 챙긴 경험을 전했다.

박현정은 “그때 시어머님이 참 고맙다고 하셨다. 저로선 전 남편과 잘 못 살아서 참 죄송했었다”라며 “애들 아빠도 저한테 고맙다고 했었다”라고 전했다.

유혜정 나이 1973년생, 정수연 나이 85년생, 이지안 나이 77년생, 박현정 나이 1975년생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