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와이낫2'에서 배우 한채영이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한다.

9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와이낫2'에서는 한채영이 혼자 노는 다양한 방법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한채영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집에 머물러야 하는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그는 "너무 집에만 있기 힘들지 않냐. 나도 방콕 하느라 힘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영은 간식을 만들고 관리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또한 한채영은 "요즘 인싸들이 많이 한다는 커피 만들기에 도전할 예정이다"라며 달고나 커피를 만들었다. 제법 그럴싸한 달고나 커피를 완성한 한채영은 목주름 예방 스트레칭법도 선보였다.

그는 "많은 분들이 알면 정말 좋다. 이걸 많이 해주면 진짜 목주름이 예방된다"라며 "목은 오뚝이처럼 계속 운동해줘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도 얼굴뿐만 아니라 목까지 발라야 한다"라고 팁을 전수했다. 이날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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