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뉴키드(Newkid)가 K팝 홈 트레이닝 댄스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뉴키드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강남구와 함께 ‘K팝 홈케어’ 프로그램 영상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삶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뉴키드 멤버 진권, 윤민, 휘가 방탄소년단의 ‘온(ON)’ 댄스를 집안에서 영상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댄스 홈 트레이닝 선생님으로 변신했다.

뉴키드는 앞서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온(ON)’ 댄스 커버 ‘바다 버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전부터 롤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언급 한 바 있는 뉴키드는 이번 댄스 트레이닝 영상 촬영을 위해 방탄소년단 안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댄스 강의 내용을 준비해 뉴키드만의 3인3색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뉴키드가 K팝 댄스 선샌님으로 변신한 영상은 오는 22일 KPOPCON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뉴키드는 디지털 싱글 앨범 ‘컴(COM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컴백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