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마마무 솔라가 솔로 데뷔곡 '뱉어' 티저를 추가 공개해 이목을 끈다.

솔라는 20일 0시, 첫 싱글 앨범 '스핏 잇 아웃'(SPIT IT OUT)의 타이틀곡 '뱉어'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솔라는 바닥에 몸을 기댄 채 깊은 눈빛과 매혹적인 자태로 뽐내고 있다. 손에는 고무장갑을 끼고, 그 위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는 등 기발하고 개성 강한 모습으로 신곡 '뱉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영상 역시 강렬한 분위기를 풍긴다. 영상에서 솔라는 댄서들 사이로 손가락 끝이 돋보이는 '핑거팁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위풍당당하게 등장한다.

보라색 의상과 오렌지빛 네일팁이 신비롭고 화려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아 지금껏 난"이라는 솔라의 솔직 당당한 노랫말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강렬한 존재감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솔라는 퍼포먼스가 더욱 돋보이기 위한 원테이크 촬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으로 알려져 완성본에 대한 기대를 끌어 올렸다.

솔라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스핏 잇 아웃'을 발매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뱉어'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솔라의 열정을 모두 쏟아부은 곡이다.

앞서 삭발 등 과감한 변신도 마다하지 않는 솔라의 팔색조 매력이 이슈로 떠오른 만큼, 솔로 데뷔곡 '뱉어'를 통해 보여줄 솔라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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