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38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장성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규야 네가 태어나서 이 세상이 훨씬 더 밝아졌다. 태어나줘서 고맙다. 마음껏 축하해달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는 생일 축하를 위한 케이크 앞에서 아들 하준이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부자의 유쾌하고 다정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장성규는 #장성규 #0421 #전설의 시작 등의 해시태그를 통해 넘치는 자기애를 드러냈다.

지난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지난해 2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했다. 이후 유튜브,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대세 방송인으로 거듭났다. 현재 MBC '끼리끼리' '부럽지' Mnet '내 안의 발라드' 등에 출연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장성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