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김지현의 건강 비결이 소개돼 화제다.

오늘(2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에서는 김지현의 건강 비결이 공개됐다.

앞서 대장 용종 진단을 받았던 김지현. 이에 대해 김지현은 "대장 관련 질환으로는 가족력이 없어서 대장 용종이 있을 줄 몰랐다"면서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했다.

이에 김지현은 장 건강을 위해 샐러드로 식단을 조절했다. 또한 김지현은 장 건강을 위해 매일 1시간 씩 걷기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지현은 동결 건조 생식 파우더로 부족한 채소 영양을 채웠다. 이에 대해 한 전문가는 "장 건강을 위해서 하루 25g의 식이 섬유를 섭취해야하는데 동결 건조 생식으로 자연에 가까운 식이 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김지현은 1972년 8월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생방송 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