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세계 최초 온라인 전용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의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웨이션브이가 펼치는 온라인 전용 콘서트 '웨이션브이 - 비욘드 더 비전(WayV - Beyond the Vision)'은 오는 5월 3일 오후 3시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된다.

웨이션브이는 지난해 1월 중국에서 데뷔,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또한 '비욘드 라이브'는 단순히 오프라인 공연을 생중계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에 최적화된 맞춤형 공연으로 기획된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다. 첨단 AR 기술, 인터랙티브 소통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새로운 온라인 콘서트 시대의 시작을 알렸다. 첫 주자인 슈퍼엠(SuperM)에 이은 웨이션브이의 이번 공연에도 중국은 물론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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