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안혜경 먹성에 김진이 놀랐다.

28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안녕맨, 좌회전 멤버로도 유명한 김진, 김광규, 최성국, ‘종말이’ 곽진영, 박재홍, 구본승, 안혜경, 강문영, 박선영, 이의정, 조하나, 강경헌, 최민용, 김부용 등의 나이 잊은 애정, 우정 쌓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1시간 30분에 걸쳐 아침 겸 점심을 준비했다. 남은 돼지뒷다리를 활용한 식사였다.

김부용은 데미그라스 소스를 금세 볶아냈고, 여기에 잘게 찢은 돼지뒷다리 고기를 올려 밥을 비벼 먹었다.

안혜경은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하며 김부용에게 “찐이다”라고 외쳤다. 김진은 “부럽다. 저렇게 많이 먹는데 왜 살이 안 찌냐”라며 안혜경의 먹성을 칭찬했다.

안혜경 나이 1979년생으로 '불타는 청춘' 막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불타는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