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몸의 대화'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새 예능프로그램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이하 '몸의 대화') 측은 29일 공식 포스터를 게재했다.

'몸의 대화'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예방 솔루션을 제시하는 평생 질병 예측 토크쇼다. 매회 MC와 게스트의 유전자 검사를 실시, 전문의들과 함께 질병을 심도 있게 파헤치고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서 전현무 이지혜 문세윤 홍신혜는 당당한 포즈를 지으며, 믿을 수 있고 심도 있는 건강 정보를 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유전자를 알면 건강이 보인다' 문구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밝혀질 새로운 건강 정보를 궁금케 했다.

'몸의 대화' 연출을 맡은 문희현 PD는 "유전자 검사를 기반으로 믿을 수 있는 건강 정보를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높아진 관심 속 '몸의 대화'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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