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안예은이 랜선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안예은은 오는 5월 6일 오후 방송되는 EBS FM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에 출연한다.

이번에 새로 기획된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 - 세음행 라운지’ 코너는 코로나19 사태로 마음이 지친 청취자들을 응원하고자 마련, 인디뮤지션들의 스튜디오 라이브로 진행된다.

안예은은 ‘세음행 라운지’를 통해 다양한 라이브 무대들을 선물하는 것은 물론, 차분한 입담으로 가까이에서 만날 수 없는 팬들의 마음도 달래줄 예정이다.

앞서 안예은은 정규앨범 ‘ㅇㅇㅇ’(이응이응이응)으로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탄탄하게 다진 바 있다.

랜선에서 안예은의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이승열의 세계음악기행’은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지상파 라디오(수도권 기준 104.5MHz)와 인터넷 라디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반디로 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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