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우다사2’ 이지안, 김경란, 박은혜, 나이 지수가 중요한 난자 검사 현황이 공개됐다.

29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는 ‘우다사1’ 잇는 신동엽, 봉영식 교수 진행 아래 전남편 서용빈 이혼 유혜정, 딸, 이병헌 여동생 이지안, 보이스퀸 정수연 이혼 이후 일상, 박은혜, 김경란 노정진 일상, 전남편 이혼 배우 박현정 일상이 클로즈업됐다.

김경란, 이지안, 박은혜, 이날 ‘절친’ 세 사람은 함게 난자 등 난소 검사를 위해 함께 병원에 들렀다. 이혼 경력이 있는 이들은 여성으로서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 것이다.

산부인과 의사는 “35~39살쯤 되면 임신율이 확 떨어진다”라며 나이 40대 이지안, 김경란, 박은혜에게 충격을 안았다.

하지만 데이터 지표에는 여성 45세 이상은 기록되지 않았다. 이에 이지안은 “왜 45세 이후는 없냐”라고 울컥했다. 의사는 “난자 개수에 가장 중요한 건 여자 나이”라며 “40대가 되면 3%만 남는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의사는 “45세 여성도 난자 냉동에 성공하고 있긴 하다”라며 “외국 권장 나이는 38세까지다. 양학은 외국 기준으로 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혜정 나이 1973년생, 정수연 나이 85년생, 이지안 나이 77년생, 박현정 나이 1975년생, 김경란 나이 1977년생, 박은혜 나이 1978년생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