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케이블 채널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30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연출 신원호)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12.0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12.077%보다 0.069%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준완(정경호)과 양석형(김대명)이 지도하고 있는 레지던트 도재학(정문성), 추민하(안은진)를 위해 각자의 방법으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말미에는 양석영의 어머니 조영혜(문희경)가 응급실로 실려온 모습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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