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4일 오후 제이홉은 방탄소년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염색했을 때 찰칵!! 우리 아미 머해요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작업실을 배경으로 책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게 염색한 헤어스타일과 마스크, 재킷까지 모두 검은색으로 맞춘 '올블랙' 착장이 시크한 매력을 자아낸다.

또한 제이홉은 짧은 글과 함께 'BOTD(BTS_OF_THE_DAY)'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해당 해시태그를 통해 자신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월드 투어 일정을 취소 및 연기하고 한국에 머물고 있다. 최근 신보 준비 계획을 밝힌 이들은 멤버 모두가 시작부터 끝까지 앨범 준비 과정에 함께 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예고했다. 슈가, 지민, RM 등이 유튜브 라이브 등을 통해 신보 준비 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방탄소년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