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의 서울 공연이 3회 추가됐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주관사인 쇼플레이는 6일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에 오는 28일 오후 7시30분, 29일 오후 7시30분, 30일 오후 2시 등 3회 공연을 추가 오픈한다고 공지했다.

이번 서울 콘서트는 당초 오는 30∼31일 이틀 간 3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었다. 공연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매진되고, 추가 티켓 구매 문의가 쇄도하며 3회 추가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된 공연의 예매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서울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달에서 이달로 연기됐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톱7을 비롯해 '미스터 트롯' 출연자들이 총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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