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미스터트롯' 외모 순위를 밝힌다.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대국민 치얼 업 특집! 쾌지나 천칭 나네' 특집으로 꾸며져, 트로트 가수 김호중, 피겨스케이팅선수 차준환, 여자친구 유주 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호중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를 회상하며 "임영웅, 영탁, 장민호를 봤을 때 반칙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미스터트롯' TOP7 중 본인이 6위라고 밝혀 7위의 정체를 궁금케 했다.

그런가 하면 김호중은 첫 예능 토크쇼 출연답게 다양한 매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그는 초등학교 때 배운 격투기 실력을 살려 20년 만에 돌려차기로 송판 격파를 했는가 하면, 몸치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랜덤 댄스와 성대모사까지 공개하며 MC 김숙, 박나래에게 떠오르는 예능 신예로 인정받았다는 후문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트바로티' 김호중이 출연하는 '비디오스타'는 1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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