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백현은 오는 25일 컴백하는 '백현 더 스테이지(BAEKHYUN THE STAGE)'를 통해 신곡 '캔디(Candy)'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백현 더 스테이지'는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캔디' 무대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오는 26일 저녁 8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EXO 채널 등을 통해 신곡 퍼포먼스가 최초 공개되는 데 이어, 다양한 버전의 무대 영상과 인터뷰 영상, 메이킹 클립까지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특히 '캔디'는 백현의 무한 매력을 여러 가지 맛의 캔디에 비유한 위트 있는 R&B 곡인 만큼, 퍼포먼스 역시 백현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돋보이는 경쾌하고 힙한 안무들로 구성, 솔로 데뷔곡 '유엔 빌리지(UN Village)'와는 또 다른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무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캔디'를 비롯한 다양한 분위기의 총 7곡이 수록돼 있어, 백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그루비한 퍼포먼스, 세련된 음악 감성으로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백현의 두 번째 미니앨범 '딜라이트(Delight)'는 이날 저녁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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