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2TV 생생정보’ 매콤 주꾸미볶음 맛집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버섯전골 맛집 ‘통나무집’, 전주 매콤떡갈비 맛집 ‘족떡이네’ 등이 화제다.

오늘(19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코너에서는 60년 전통 매콤 주꾸미볶음 맛집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 맛집, 27년 전통 버섯전골 맛집 ‘통나무집’ 등이 소개됐다.

인천 주꾸미볶음 맛집 ‘우순임원조할머니쭈꾸미’는 인천 동구 만석동에 위치한 곳이다. 이곳은 제철 주꾸미를 달콤하고 매콤하게 볶아내는 주인장 손맛이 일품이다. 여기에 미나리까지 제공돼 영양을 충분히 챙길 수 있다. 주꾸미볶음을 먹은 이후 시킬 수 있는 볶음밥도 별미로 알려졌다.

27년 전통 포천 버섯전골 맛집 ‘통나무집’도 화제다. 이곳은 버섯전골곱창 등을 비롯해 버섯을 넣고 푹 끓여낸 버섯전골이 대표 메뉴다.

버섯전골을 먹은 손님들은 “깊은 국물 맛이 최고다” “포천 일대에서 내가 가장 자주 오는 단골 맛집”이라고 호평했다.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전주 매콤떡갈비 맛집 ‘족떡이네’가 소개됐다. 이곳은 말 그대로 족발, 떡갈비가 유명한 식당으로, 매콤한 떡갈비가 대표 인기 메뉴다. 불맛마저 나는 듯한 이 중독성 있는 맛에 남녀노소가 모두 반했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족떡이정식 등도 또 다른 인기를 모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2TV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