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로트 가수 나태주가 처음으로 키스신에 도전한다.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이하 '내상백유')의 제작사 유니콘랜드 측은 "극 중에서 찌질이 신입사원 역을 맡은 나태주에게 의외의 키스신이 있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되실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태주는 오는 6월 3일 첫 방송을 앞둔 웹드라마 '내상백유'에서 신입사원 나태주 역을 맡을 예정이다. 특히 제작사 측은 "나태주의 키스신 상대는 아직 밝힐 순 없지만, 드라마 속에서 역경을 거듭하는 초짜 신입사원의 모습만큼이나 극중 러브라인 또한 순탄하지만은 않다"고 호기심까지 증폭시켰다.

한편 '내상백유'에는 실제로 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 대기업 홍보팀의 직원이 되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그린다.

한편 나태주의 키스신이 담길 '내상백유'는 6월 3일 저녁 6시 유튜브 및 네이버TV '유니콘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유니콘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