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NCT 127이 21주차 가온차트에서 3관왕을 차지했으며, 가수 아이유가 2주 연속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8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1주차(5월 17일~23일) 가온차트에서 NCT 127의 '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가 앨범차트에서 1위, 타이틀곡 '펀치(Punch)'는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또한, NCT 127은 지난 25일에 발표된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한 바 있다.

아이유의 '에잇(Prod.&Feat. SUGA of BTS)'은 디지털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2주 연속 2관왕을 이어가고 있다.

아티스트의 글로벌 인기를 직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소셜차트2.0는 방탄소년단이 22주 연속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V LIVE 채널에서 집계기간 동안 가장 많이 사랑 받은 콘텐츠는 Agust D '대취타' MV 였으며, 마이셀럽스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로 나타난 매력키워드는 '진솔한' '착실한' 등이었다.

21주차 디지털차트에 랭크된 신곡은 5위 NCT 127 '펀치', 16위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전미도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33위 크러쉬(CRUSH) '자나깨나(Feat. 조이 of Red Velvet)', 66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계가 불타버린 밤, 우린...(Can't You See Me?)'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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