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나혼자산다’ 박나래 새 나래바(BAR)가 전격 공개됐다. 그가 나래바에서 매실청 만들기에 도전하며 흥미를 더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이사 집, 새 나래바(BAR), 이시언, 기안84, 성훈, 헨리, 화사, 한혜진, 손담비 등 나이, 집, 차 등 싱글 라이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 이사 근황이 공개됐다. 집은 월세였다. 이와 함께 박나래 전매특허 인장(signature), 나래바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박나래가 직접 집을 구해 새로운 나래바로 꾸민 것. 그의 콘셉트는 발리 스타일이었다. 이에 한국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다양한 발리 스타일 인테리어 소품, 극락조 등이 거실을 꽉 채웠다.

박나래는 매실청 등을 만들며, 손님 대접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매실청 정말 쓸데가 많다. 음료로도 좋고 요리에도 많이 들어간다”라며 매실청 효능을 적극 홍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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