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전진, 예비신부 휴대폰 속 애칭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장성규, 장도연, 허재, 빅스 라비, 전소미 진행 아래 나이 잊은 지숙 이두희, 최송현 이재한, 결혼 앞둔 전 원더걸스 혜림, 태권도 선수 신민철, 치타 남자친구 남연우 감독 연애 일상, 승무원 예비신부 결혼 앞둔 신화 전진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전진, 승무원 예비신부 연애 비화와 함께 전진의 팔불출(?) 면모가 공개됐다. 전진은 “여자친구는 후광이란 후광은 다 난다”라며 “저한텐 엄마 같은 스타일이기도 하다”라며 3살 연하 여자친구의 어른스러움을 전하기도 했다.

영상을 통해 최송현 이재한 커플의 일상도 공개됐다. 최송현은 이재한 앞에서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꽃 오브 꽃”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장성규 등은 전진에게 여자친구 전화 속 저장명은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전진은 “예비신부 전화 속 저장명은 ‘행복할 내 여자’다”라고 전해 좌중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