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라디오스타’ 조영구, 허경환 피트니스 대회 사진을 분석(?)했다.

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MC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황치열 진행 아래 의류 사업 CEO 중인 현영, 개그맨 허경환, 배우 출신 억대 연봉 재무설계사 여현수, 방송인 조영구 나이, 아내 신재은 등 일상과 일 비화가 공개됐다.

허경환은 최근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무려 은메달을 목에 거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복근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는 후문이다.

허경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터지면서 몸 만들고 있으면 자꾸 대회가 취소되는 거다”라며 “겨우 마지막에 천금 같은 기회로 피트니스 대회가 열려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현재 허경환 체지방률 10%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구 역시 피트니스 대회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그는 허경환 사진 속 복근을 살펴보며 “저 정도 만들려면 정말 힘들다. 거의 입관 직전까지 운동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치열 역시 몸 좋기로 유명한 스타인만큼, 이두박근을 공개하며 허경환 복근 공개에 도전장을 던졌다.

급기야 현영은 S라인 ‘부심’을 드러내며 자리에서 일어나 포즈를 취하며, 안영미를 실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라디오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