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6시 내 고향'에 출연했다.

8일 저녁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6시 내 고향'의 '청년회장이 간다' 코너는 경기도 양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손헌수는 양평 홍보대사로서 갈운4리를 방문했다. 그곳에서 손헌수는 산나물을 수확하는 할머니들을 만났다.

한창 손헌수와 할머니들이 밭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편안한 차림의 트와이스가 깜짝 등장했다.

트와이스는 손헌수의 갑작스러운 부탁에도 즉석에서 신곡 '모어 앤 모어(More & More)'를 부르며 춤을 췄다.

이어 일바지까지 갈아입은 트와이스는 팀을 나눠 밭에 비닐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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